◐ 노인건강 871

피로가 몰려 오면 탁한 기운을 털어내자

성인병의 대부분은 혈관이 막히는 데서 시작합니다. 30~40년쯤 된 건물의 수도관과 배수관이 녹이 슬어 제구실을 못하는 것처럼 온몸 구석구석 뻗어 있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끼어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오르고 혈액 흐름에 장애가 일어납니다.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손발이 차..

"할아버지, 무서워요!"…월60만 원짜리 식모+성도우미?

[벼랑 끝에 선 여성들 ④] 요양보호사의 눈물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요양보호사 김인숙(55·가명) 씨. 그는 환자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로 늘 골머리를 앓는다. 일을 하면서 겪는 육체적 피로도 상당하지만 무엇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. 돌봄이 필요한 노인 집을 직접 방문하는 재가 ..

마음이 가벼워지는 '기운으로 뇌 느끼기'

만약 뇌를 꺼내서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마구 주물러 운동을 시킬 수 있다면? 적어도 뇌를 치료하거나 건강하게 만드는 일은 아주 간편해질 것입니다. 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알다시피 불가능한 일입니다. 하지만 아주 불가능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. ‘기 에너지’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뇌를 마사지..

날씬한 허리를 선택하는 이미지 상상

우리의 뇌는 선택한 것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현실에서 그것을 이뤄내는 힘이 있습니다. 무엇보다 ‘왜 나는 날씬한 허리를 선택하는가’, 그 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막연히 ‘건강하고 싶어서’ 또는 ‘사랑받고 싶어서’라고 생각하지 마세요. 보다 구체적인 내 삶의 목표를 위해서 ..